동유럽 가게 된 이유? 때는 2019년 12월 5년 넘게 다닌 직장을 그만두고 새로운 도전을 하기에 앞서 1달의 여유시간이 남아있는 시점이었다. 뭐라도 하고 싶었던 나는 친구들 만나면서 물어봤는데 나 : "이 한 달을 다시 오지 않을 거 같은데 뭐할만한 거 없나?" 친구 1 : "해외나 가" 친구 2 : "크리스마스 시즌은 동유럽이 최고야" 이 말에 동유럽을 가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알아보는데 생각보다 새롭게 하는 일의 일정이 당겨져 시간이 2주 언저리 남게 되었다. 자유여행으로 갈려는 계획은 바로 패키지로 알아보게 되었고 출발 3~4일 전에 예매를 하였다. (시간이 다가가니 가격이 다른 사람보다 10만 원 비싸게 줬다는 사실...) 무조건 체코는 껴야 된다는 생각+시간 맞는 걸로 정한 4국 8 일자 리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