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방역 조치

12.13 00시 기준

 

 

며칠 전부터 곧 확진자 수가 천명이 넘는다는 우려 했던 일이 발생하고 말았다.

 

아직도 서울과 경기에서의 50%이상으로 많은 비중으로 차지하고 있지만

 

다른 지역에서도 의 감염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

 

보건복지부

news.v.daum.net/v/20201213114504664

 

역대 최악으로 치닫는 코로나..하루 확진자 1030명, "3단계 격상 검토"

 

3차 대유행으로 최고점의 예상을 할 수가 없다.

 

하루 확진자 2000천명까지 나올 수 있다는 암울한 전망도 있고

 

가용 병상, 코로나 확진자들의 수용공간도 남아나질 않는 상태이다.

 

이에 따라 

 

최악의 상황에 맞는 거리두기를 3단계로 격상시키자는 방안이 나오고 있는데

 

 

 

3단계가 되면 제약되는 사항들이 뭐가 있는지를 봐야겠다.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3단계의 기준

 

 

 ▶▶ 전국 주 평균 확진자 800~1000명

 

 ▶▶ 2.5단계 상황에서 더블링 등 급격한 환자 증가

 

 

 

⏹다중이용시설 (중점관리시설 일반관리시설 기타 시설 국공립시설 사회복지시설)

 

 

 ▶▶ 중점관리시설[방문판매 직접 판매홍보관, 노래연습장, 실내 스탠딩, 유흥 5종(클럽, 헌팅 포자 등)]

 

         -> 필수시설 외 집합 금지 이외 시설도 운영 제한

 

 ▶▶ 일반관리시설

[체육시설(집합 금지), 결혼식장(집합 금지), 공연장(집합 금지), 장례식장(가족 참석만 허용), 이미 용업(집합 금지),

상점, 마트(대형 집합 금지), 백화점(집합 금지), 영화관(집합 금지), 놀이공원(집합 금지), 워터파크(집합 금지),

목욕장(집합 금지), 오락실(집합 금지), 멀티방(집합 금지), 학원(집합 금지), 직업훈련기관(집합 금지), pc방(집합 금지),

독서실(집합 금지), 스터디 카페(집합 금지)]

 

         -> 필수시설 외 집합 금지 이외 시설도 운영 제한

 

▶▶ 기타 시설 

 

         -> 필수시설 외 집합 금지 이외 시설도 운영 제한

 

▶▶ 국공립시설

 

         -> 실, 내외 구분 없이 운영 중단

 

▶▶ 사회복지시설(어린이집 포함)

         

         -> 휴관, 휴업 권고 긴급 돌봄 등 유지 

 

 

 

⏹ 일상 및 사회, 경제적 활동

 

 

 ▶▶마스크 착용 의무화 

 

 ▶▶ 10인 이상 모임 행사 금지

 

 ▶▶ 스포츠 경기 관림 중단

 

 ▶▶ KTX, 고속버스 등 50% 예매 제한(항공기 제외)

 

 ▶▶ 원격수업 전환

 

 ▶▶ 종교활동 1인 영상만 허용, 모임 식사 금지

 

 ▶▶ 필수인력 이외 재택근무 의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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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의 숫자를 건너뛰고 

 

580명→564명→647명→643명→673명→928명→1002이다.

 

 

거리두기의 효과를 보기 전에

 

거리두기 2.5단계 격상이 12월 8일부터 시작하였다.

 

아직 거리두기 위 효과인 2주가 지나지 않아서 

 

확실하게 2.5단계 효과가 있다 없다는 얘기를 할 수는 없지만

 

 

그전은 2단계, 2+@단계의 거리두기 조치로 어느 정도

 

2단계 이상의 효과부터는 일상생활의 불편함을 느끼는 정도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그 결과가 나와야 될 상황이 잡히지 않는 확진자 수(1000명 돌파)라는 

 

최고점을 향해 가고 있는 현실이다.

 

 

3단계 간다면 경제적인 타격이 지금보다 더 크게 일어나고

 

사회적으로도 멈춤 사회가 일어날 것이라는 예상을 한다.

 

 

나는 이해가 안 되는 상황이 있다.

 

몇 달 전 거리두기를 진행하면서 2단계에 버금가는 방역조치를 진행하면서도

 

나왔던 좋은 결과는 언론에서 하는 장난이었을까 결과의 오류였을까

 

정확한 이유를 모르는 채 결과만 듣는 상황이 쫌 아이러니하다.

 

 

20~30대의 무증상증, 집단감염보단 일상생활 노출에 의한 상승 등

 

어쩌지도 저쩌지도 못하는 이 상황 

 

이제 점점 사람들도 버티는데 한계가 있는데 어디까지 버틸 수 있을까?

 

그리고 문뜩

 

 

22일 거리두기 2.5단계 과연 효과가 일어날까?

 

 

 

- ㄲ ㅡ 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