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첫 백신 접종
FDA(식품의약국)이 화이자 백신을 긴급 승인한 지 4일 만에 미국은 코로나 19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
(세계 6번째)
지난 세계적으로 첫 접종을 90세 노인에게 시작한 영국과는 다르게
미국은 의료진부터 접종을 시작하였다.
미국의 백신접종 승인 일대기
FDA 내 VRBPAC(1일) -> 1일 후 -> 승인(11일) -> 포장작업
-> CDC 자문 ACIP -> 백신권고 -> CDC 국장 수용
VRBPAC : 백신, 바이오 약제 자문위원회
CDC : 질병통제예방센터
ACIP : 예방접종자문위원회
TIP : FDA가 허가한 백신을 직접 접종하려면 CDC 내 절차를 거쳐야 됨
news.v.daum.net/v/20201215080151167
전 세계 소식
겨울철에 바이러스 확산과 감염 확률이 높아질 것이라는 얘기가 들리는 와중에
영국, 바레인, 사우디, 멕시코, 미국, 캐나다, 쿠웨이트
화이자 백신을 승인하고 접중을 시작 OR 예정이다.
캐나다도 첫 접종자는 요양보호사
독일
최근 들어 하루 신규 확진자수는 2만 명을 넘어섰고, 기존 부분 봉쇄를 전면 봉쇄로 결정하였다.
그리고 식료품, 생필품점 말고는 모든 상점은 문을 닫는다.
스웨덴
집단면역을 시도하였지만 1년간 코로나 19에 대처하느라 지친 의료진들이
일을 그만두는 사례가 급증하여 코로나 확산을 막는데 실패하였다.
이스라엘
승인에 앞서 백신 물량을 확보해 27일 접종 예정이다.
홍콩
화이자, 시노백 두 제약사로부터 1500 만회분 구매계약 체결하였다.
싱가포르
화이자 백신 사용 승인하였고 의료진, 정부 관료, 노인, 취약계층부터 접종할 계획이다.
tbs.seoul.kr/news/newsView.do?typ_800=4&idx_800=3415191&seq_800=20407768
첫 접종 국가인 영국 상황?
전 세계에서 처음으로 화이자 코로나 백신 접종을 시작한 영국은 공급지역을 확대할 예정이다.
온도에 민감한 화이자 백신이기 때문에
새로 백신 접종 소가 들어설 마을과 도시에는 화이자 전용 저장고를 설치해
접종을 준비하고 있다.
하지만 8일부터 첫 접종을 시작했음에 불구하고
지속되는 확진자가 급등하여 6일 뒤 영국 런던은 대응 3단계 격상하였다.
이러한 확산의 이유는 바이러스가 변종 때문일 수도 있다고 말했다.
또한 접종 후 마비 증상이 일어난다는 소식과 함께
백신에 대한 안정성에 이어 완치율까지 걱정되는 상황이다.
www.joseilbo.com/news/htmls/2020/12/20201215412601.html
영국의 현상황을 보면 코로나바이러스의 변종의 가능성을 발표보다
백신의 정보를 알려주는 게 영국시민들에게 더 안도를 주는게 아닌가 싶다.
변종의 사실이 가능성을 본거지 확정도 아니고
변종을 알려봐짜 백신의 신뢰가 더 떨어져서 접종률도 떨어지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이러한 정보를 잘 정리하고 수집해서 우리나라는
좀 더 안전과 신뢰 높은 백신으로 코로나를 이겨냈으면 좋겠다.
- ㄲ ㅡ 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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