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vs메디톡스 4년동안의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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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톡스의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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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도부터 시작된 메티 톡스와 대웅제약의 보톡스 전쟁은

 

오늘 새벽5시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가 메디톡스의 손을 들어줬다.

 

ITC는 대웅제약의 '나보타'는 21개월간 미국 수입 금지를 명령하였다.

 

news.v.daum.net/v/20201217080723600

'보톡스분쟁'메디톡스 승리..美ITC "대웅 21개월 수입금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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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톡스 입장

 

"대웅제약의 유죄가 확실시, 앞으로 대통령 승인절차만 남겨두고 있는데

 

지금까지 ITC 결정 거절한 사례는 1건밖에 없어 최종 판결 뒤집힐일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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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 입장

 

"균주 전쟁에서는 승리, 메디톡스가 문제 삼았던 균주 출처에 대해 시빗거리는 없다.

 

대통령 거부권 행사, 미국 연방순회 항소법원에 항소를 통해 최종 승리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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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싸우겠다는 대웅의 의지에 마지막에 판결을 뒤집을지는 모르지만

 

지금 상황의 판결로 주가의 변동은 오히려 지금 현 시간으로는

 

대웅제약이 오르는 현상을 보이고 있다.

 

 

그 이유는 연매출 1조 원에 달하고 사업, 재무구조가 탄탄하면서 

 

미국 판매가 일시적으로 중단되더라도 미국 매출 비중은 2% 미만이라

 

기업 경영에 미칠 영향이 미미하다고 대웅제약 관계자는 말했다.

 

it.chosun.com/site/data/html_dir/2020/12/17/2020121700512.html

 

 

 

마지막까지 결과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21개월 수입 금지를 목표로 4년의 시간을 싸운 게 아닌 텐데

 

메디톡스에 입장에서는 뭔가 이겨도 찝찝한 느낌이 들 거 같다.

 

 

 

금일 코로나 확진자 현황

2일 연속 1000명 이상 확진자... ㄷㄷ

 

 

- ㄲ ㅡ 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