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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보는 2020년 (주식)

김大원 2020. 12. 16.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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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신조어가 생겨난 2020


2020년은 코로나로 시작해서 코로나로 끝나는 한 해가 될 것이다.

 

 

코로나의 시작으로 증시는 1400원대까지 폭락을 하게되는데

 

그 이유는 외인의 철수 영향이었다.

 

외인은 하루 만에 1조 3000억 원을 내던지며 최대 규모의 매도 기록을 하였지만

 

다시 반등하게 되는 원인을 만든 건

 

"동학 개미"

 

 

3월 한 달 동안 11조 1869억 원을 매수함으로써 증시는 v자 반등을 보였다.

 

미국 증시도 역시 폭락하면서 미국 주식을 대거 쓸어 담기 시작하였고

 

상승하는 흐름을 만들어"서학 개미"라는 유행어도 만들어졌다.

 

 

그리고 종목 앞에 숫자를 붙여만 하는 유행이 일어나고 있다.

 

만스닥(나스닥지수가 1만 선에 들어가서)

 

천슬라(테슬라 1000달러 넘기면서)

 

7 만전자(삼성전자 7만 돌파)

 

11 마닉스(sk하이닉스의 11면 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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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등등 

 

사상 최고점을 찍고 있는 종목들이 많아져 고평가를 판단하는 PER, PBR로 판단하기는 어려워졌다.

 

판단하기 어려운 이유는 주가가 크게 오르는 종목들의 대부분은

 

IT, 바이오 등 미래사업의 종목이기 때문이라는 이유이다.

 

그래서 PDR(price to dream ratio) 주가 꿈 비율을 산출하여  평가하는 경우도 있다.

 

 

finance.daum.net/news/AFQyfTze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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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ance.daum.net

 


이슈를 매일 같이 쓰면서 느끼는 것은

 

2020년 이슈는 다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코로나-> 주식-> 가상화폐-> 부동산-> 코로나"

 

 

이처럼 반복하는 이슈가 비슷한 느낌 드는 건 나만 그런가??

 

12/16 00시 기준

코로나확진자도 다시 1000명 이상을 기록하여

 

거리두기 3단계 격상에 대한 생각을 안 할 수가 없다.

 

2020/12/13 - [이슈메이커] -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방역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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