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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갔던국내랜선🚗🚄 4

첫 제주도 여행 ✈ (코로나 전) 제주도 처음 간 사람 시점

리뷰 이유 집에만 있으니 갑갑하고 지난 여행사진 보는데 개인적으로 너무 아쉬웠던 제주도를 다시 가고 싶은 마음에 올렸다. 그때는 일한 당시라 시간 하루 빼기도 힘들었는데 지금은 오히려 시간이 많이 남는 백수라 더 생각이 나서 선택한 거 같다. 친구들과 제주도 2박 3일의 제주도 여행을 잡혔지만... 전 회사가 스케줄 근무라 3일 이상 휴무가 불가능했다. 인생의 첫 제주도 여행이라..(한 번도 안 가본,,)😥😥 어떻게 서든 가고 싶고 2박 3일의 일정이어서 친구들은 먼저 가고 나는 2일 휴무 잡고 전날 짐 챙기고 오전 출근하여 5시에 퇴근하고 김포공항으로 바로 가서 비행기 타고 혼자 제주도로 넘어갔다.🛫🛬 제주도 많이 가보신 분들이 많지만 이 포스팅은 진짜 처음 가본 사람의 시점이니 반영하고 봐주세요 인천..

부산 마스크 여행 - EP03

항상 여행의 마지막 밤은 지칠 때까지😵😵 노는 거 같다.(요새는 금방 지치지만) 속 쓰린 아침에 해장이 필요할꺼같은 느낌이 들어 전날 부산을 자주 간 친구들한테 해장에 좋은 음식이 뭐냐고 물어봤는데 공통적으로 말한 게 "대구탕" 추천을 많이 해줘서 해물쌉찐따 삼인방은 숙소에서 3분 거리에 있는 "속 시원한 대구탕 집" 정말 많은 사람들이 있었고 심지어 대기도 있었는데 회전율도 처음에 갔던 밀면집이랑 비슷하게 빠르게 빠져 금방 먹을 수 있었다. 직원분들은 자주 오는 맛집이어서 손님이 많다 보니 기계적인 느낌이 들긴 했고 우리가 뭘 시킬지 이미 알았는지 초 스피디~하셨다. 평가 : (★★★☆☆) 역시 해물쌉찐따에게는 그냥 soso 한 맛이었다. 하지만 뽀얗고 하얀 국물을 선호하는 1인으로써 시원하고 개운하였..

부산 마스크 여행 - EP02

2일 차 부산 홀릭👍 나는 그때는 백수였지만 다들 직장생활을 경험하니 아침 기상시간이 빨라졌다. 분명 몇 시간 전 밤에만 해도 광란의 거리(?)로 북적북적였는데 정반대의 모습을 드러낸 거리를 걸으며 돼지국밥으로 해장하러 고고🥘🥘 우리가 갔던 곳은 부산역 도착하면서부터 체인점이 많은 "밀양 돼지국밥" 유명한 돼지국밥집들이 많겠지만 당장 해장하고 싶은 마음에 간 이유도 컸다. 그래도 평가 : (★★★★★) 아침의 해장 효과 + 안 맛있을 수 없는 돼지국밥 이 두 가지 조화로 무조건 맛있었다. 그리고 대부분 다대기, 젓갈등 많이 넣어서 먹는데 전 거의 웬만하면 그대로 나오는 흰 국물을 먹는 걸 좋아한다 그냥 TMI 예전에는 무조건 다대기, 젓갈, 깍두기 국물 등 죄다 넣어서 간맞쳤는데 어느 순간 흰국물을 먹는..

부산 마스크 여행 - EP01

가게 된 이유❓❓ 출발 1일 차❗❗ 처음 계획은 친구 한 녀석이 이직하고 교육을 듣는 곳이 울산이라고 해서 울산에서 2박 3일 정도 머물다가 올 계획이었다 하지만 만나기 며칠 전에 부산으로 행선지를 옮기자는 말에 깔끔하게 취소하고 KTX로 부산여행을 시작하였다. 약 2시간 30분 동안 머가리가 자꾸 앞으로 쏠려 깼을 때 모가지가 분리되기 전의 느낌을 받으면서 부산역에 도착하였다. 도착하자마자 친구와 합류하여 바로 🚙 "초량 밀면" 검색 후기에도 거의 부산여행에 처음을 여기서 시작한다고 하던데 딱 도착하니 역시는 역시로 시작하시는 여행분들이 줄 서있었다. 그래도 면 종류의 음식점이라 회전율이 좋아 금방 들어갈 수 있었고 물 2 비 2 + 맨~두 하나를 시켰다. 평가 : (★★★★★) 밀면 : 이런 종류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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