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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 34

백신의 등장으로 우린 마스크를 벗고 예전 일상으로 돌아갈수 있을까?

5일째 5~600명의 확진자가 나오고 있다. 631명(12/6 0시 기준) 5일만 해도 약 2500명 이상의 확진자가 나온 셈이다. 코로나라는 단어를 과거로 돌려버릴 수 있는 또 다른 단어 "백신" biz.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2012060825001&code=920501 가까이 온 코로나 백신, 일상 되찾아줄까 한국 정부도 제조업체와 막바지 협상… 투명한 정보 공개로 불안 해소해야 길고 긴 터널에서 빛이 보이기... biz.khan.co.kr 화이자와 모더나를 선두로 여러 업체에서 연구되는 많은 백신들이 있다. 세계 보건기구에 따르면 후보는 약 214개의 개발 중인 백신이 있고 임상시험 중인 51개 중 3상에 진입한 것은 11개이다. 면역에 간단하게 설명충..

이시국에 못하는 동유럽여행 EP06 - 체코 + 오스트리아시즌3

아름다은 호수도시 할슈타트의 여운을 가지고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인 체스키 크룸로프로 이동하였다. 우리나라는 국경이라는 단어와 어울리는 게 38선 정도로 "가지 못하는 곳"으로 인식이 있어 유럽에서 국경을 자연스럽게 넘나드는 게 너무 신기했다. 체스키 크룸로프는 체코의 말발굽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고 S라인을 뽐내는 강물을 끼고 마을이 형성돼있는 모습이 동화 같은 분위기를 연출한 것 같이 보였다. 초입부터 "WOw" 약간의 TMI 체스키크롬로프는 체코에서 두 번째로 큰 성이 이고 18세기 이후에 지어진 건물은 거의 없다고 한다. 그리고 중세도시들처럼 골목이 좁고 구불구불한 길이 많다고 하는데 정말로 "WA WA" 거리면서 돌아다니다가 잠깐 길을 잃긴 했다ㅎㅎ 패키지의 아쉬웠던 점은 또 오고싶어하게 만드..

점점오르는 확진자 근데 오르는 경상수지?

코로나 19 확진자가 600명대의 수치가 나왔다. 지난 15일동안의 확진자수를 보면 348명→386명→330명→271명→349명→382명→581명→555명 →503명→450명→438명→451명→511명→540명→629 3월 이후 첫 600명대 거리두기 격상한지 2주 안에 600명대라 격상의 효과는 아니지만 심각하게 늘어나는 확진자수에 심각하게 받아들여야겠다. news.v.daum.net/v/20201204093056086 [2보] 코로나19 9개월여만에 첫 600명대..629명 신규확진, 지역 600명 (서울=연합뉴스) 김서영 기자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29명 늘어 누적 3만6천332명이라고 밝혔다. 전날(540명)보다 89..

수능대박 + 영국정부 화이자백신 긴급승인

12월 3일 대학 수학능력시험이 시작하는 날이다. 수능을 2번을 치룬 본인으로써 많이 긴장되고 초조 한마음이 드는 것은 사실이지만 올해는 모든수험생이 겪었던 것에 2배 이상의 압박으로 치르는 상황에서 잘 치르고 나왔으면 좋겠다.(꾸벅) news.v.daum.net/v/20201203080106712 사상 초유 '코로나 수능' 입실 시작.."후회 없이 볼게요" [앵커] 오늘은 수능일입니다. 6시 반부터 입실이 시작됐는데, 사상 첫 '코로나 수능'을 맞아 누구보다도 마음을 졸일 수험생들이지만, 저마다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시험장 앞에 나가 news.v.daum.net 올해 수능은 다른 수능과 다른 점(힘든 점) 1. 시험시간 내내 마스크를 착용 2. 가림막 설치 3. 교내 정수기 사용 금지 4. ..

이시국에 못하는 동유럽여행 EP05 - 오스트리아 시즌2

쯔뵐퍼호른 산에서의 절경을 맛보고는 뒤 우리는 유네스코에 지정되고 아름다운 호수마을인 할슈타트로 향했다. 처음 이름만 들었을 때는 생소해서 방문하기 전에 알아보니 티비장면에서 봤던 곳인걸 알고 기대감 상승!! 오스트리아 물 좀 먹은 새? 가 반겨줬다. 할슈타트 메인 스트릿을 걸으면서 집들이 산속에 '콕' 붙어있는 것처럼 잘 어울렸다. 할슈타트의 매력은 힐링이었다 아무 생각 없이 걸으면서 산책하기 좋은 곳이어서 여유 즐기면서 하루정도 머물고 싶었다. 어느 정도 걸어왔을 때 쉼터(?) 이륙 준비 중인 새까지 ㅎㅎ(저새 이름이 뭐였는지 까먹었다.) 메인 스트릿을 어느 정도 걷고 나서 현지의 기운이 나는 위쪽으로 골목골목 다니면서 동네 주민들과 "하이하이"만 하면서 걸었다. 'WOw' 날도 시원하고 눈도 시원한..

내일이 수능인데...

12/3일은 내가 생각하는 최악의 수능이라고 확신한다. 수험생들의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우려가 걱정되어 자발적 거리두기에 나서는 가족들도 늘고 있다. 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11/30/2020113002222.html "수능 끝날 때까지 떨어져 있자"... 수험생 가족들의 '자발적 거리두기' 다음달 3일 치러지는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앞두고 수험생들의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을 우려해 ‘자발적 거리두기’에 나서는 가족들이 늘고 있다... biz.chosun.com 아예 수험생자식과 대면을 하지 않는 집안 (필요시 문자나 전화로) 부모님들이 출근은 시댁이나 친정에서하는 경우 친척 결혼식 참석을 포기하는 경우 . . . 수능이 끝나고 면접이나 논술고사가 남아있어..

투자 과열(너무 높은 주식, 가상화폐, 부동산)

지금 20~30대 주변 친구들 중에 주식을 안하는 지인을 찾기가 더 힘들 정도로 주식의 열풍, 과열은 뜨겁다. 3월 코로나로 인한 주가 폭락과 이 시기에 투자로 반등의 효과를 누린 투자자들의 소식으로 기존의 적금 예금등 으로 모았던 돈이 주식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터무니없는 부동산, 저금리 그리고 내 집 마련이란 말이 현실이 아니라 꿈같은 단어가 되고 있는 시점에 주식, 가상화폐라는 간단하고 돈을 불릴수 있다는 매력에 복합적인 투자가 진행하고 있다. news.v.daum.net/v/20201201030116489 월급 모아 내집마련?.. 주식-가상화폐 '영끌' 투자 나선 2030 “빚내서 투자한다고?” 젊은 세대들은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아 투자한다)’에 혀를 차는 기성세대에게 할 말이 많다. 금리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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