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대박 + 영국정부 화이자백신 긴급승인

 

12월 3일 대학 수학능력시험이 시작하는 날이다.

 

수능을 2번을 치룬 본인으로써 많이 긴장되고 초조 한마음이 드는 것은 사실이지만

 

올해는 모든수험생이 겪었던 것에 2배 이상의 압박으로 치르는 상황에서

 

잘 치르고 나왔으면 좋겠다.(꾸벅)

 

 

news.v.daum.net/v/20201203080106712

사상 초유 '코로나 수능' 입실 시작.."후회 없이 볼게요"

 

올해 수능은 다른 수능과 다른 점(힘든 점)

 

1. 시험시간 내내 마스크를 착용

 

2. 가림막 설치

 

3. 교내 정수기 사용 금지

 

4. 매 교시 끝날 때 창문 열고 환기 + 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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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코로나 19로 피해 보는 부분이 많다

 

오늘 수능을 치르는 수험생뿐만 아니라 다른 분야 + 전 세계적으로도 마찬가지이다.

 

코로나 19에 대항마인 백신을 만들기 위해 전 세계 기업들의 노력 끝에

 

 

cnbc.sbs.co.kr/article/10001004400?division=DAUM

英, 화이자 백신 사용 승인…국내 도입 시기는 미지수

 

영국이 처음으로 화이자의 백신을 긴급사용승인을 했다고 밝혀졌다.

 

다음 주 월요일부터는 영국 전역에서 구할 수 있다고 한다.

 

화이자의 백신은 불안전한 구조로 운반에 힘든 점이 있다고 발표되었는데

 

영국 정부는 특수용기로 운반하는 방안을 제시하였고

 

해동 후에는 최대 5일까지 보관할 수 있다고 한다.

 

또 영국 정부는 백신을 할당받기 위해 시스템을 구축하여 

 

영국 국민들에게 최대한 빠르게 접종할 수 있게 만들었다고 한다.

 

 

우리나라는?

 

화이자를 포함한 5곳과 백신 구매 협상을 진행하고 있고

 

내년 2분기 내에는 백신 접종을 시작할 예상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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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으로만으론 긴급 승인이 이러 난 상황을

 

다 믿을 수는 없지만 

 

표면적으로는 영국이 미국보다 발 빠르게 조치를 취해 

 

코로나 19의 종식에 발을 딛는 첫 발 역할을 하였다.

 

점점 늘어나는 확진자를 거리두기로 완화를 시킬 수는 있지만

 

종식시킬 수는 없다는 건 알고 있다.

 

우리나라도 코로나 백신 접종에 다가가는 계기가 되어

 

1년 전일상으로 돌아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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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ㄲ ㅡ 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