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20~30대 주변 친구들 중에
주식을 안하는 지인을 찾기가 더 힘들 정도로
주식의 열풍, 과열은 뜨겁다.
3월 코로나로 인한 주가 폭락과 이 시기에 투자로 반등의 효과를 누린
투자자들의 소식으로
기존의 적금 예금등 으로 모았던 돈이 주식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터무니없는 부동산, 저금리 그리고 내 집 마련이란 말이 현실이 아니라
꿈같은 단어가 되고 있는 시점에
주식, 가상화폐라는 간단하고 돈을 불릴수 있다는 매력에
복합적인 투자가 진행하고 있다.
news.v.daum.net/v/20201201030116489
위 기사에도 공통적인 분모는 "돈"이다.
좋은 직장, 좋은 스펙이 있어도 거기서 벌어들이는 월급으로는
치솟는 부동산 값을 따라갈수 없기에
고위험 투자로 눈을 돌릴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news.v.daum.net/v/20201201022606340
지금 주가도 2600선을 돌파했고( 11/30일 기준으로는 2500선으로 떨어졌지만 )
비트코인도 2100만정도로 2200만이 얼마 남지 않을 정도로
미친 듯이 올르고 있다.
여기서 말하기를 한 푼도 안 쓰고 돈을 모은다는 기준으로 설명하긴 했지만
그냥 상황을 알정도로 이해하자면
7년 전 2013년에는 9년간 모으면 집을 살 수 있지만
2020년 9월에는 15.6년이 걸린다는 걸 볼 수 있다.
지금 제일 무서운 시기인 건 맞는 거 같다
부동산, 주가, 가상화폐 우리가 알만한 것이 사상 최고로 오르고 있다.
하지만 경제는 좋지 않는 걸 보면
아슬아슬한 줄 타리가 진행되어 언제 꼬꾸라질지 모르는
상황이 발생될까 두렵긴 하다.
- ㄲ ㅡ 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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