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생각하는이슈📰💰

내일이 수능인데...

김大원 2020. 12. 2.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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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일은 내가 생각하는 최악의 수능이라고 확신한다.

 

수험생들의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우려가 걱정되어

 

자발적 거리두기에 나서는 가족들도 늘고 있다.

 

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11/30/2020113002222.html

 

"수능 끝날 때까지 떨어져 있자"... 수험생 가족들의 '자발적 거리두기'

다음달 3일 치러지는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앞두고 수험생들의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을 우려해 ‘자발적 거리두기’에 나서는 가족들이 늘고 있다...

biz.chosun.com


아예 수험생자식과 대면을 하지 않는 집안 (필요시 문자나 전화로)

 

부모님들이 출근은 시댁이나 친정에서하는 경우

 

친척 결혼식 참석을 포기하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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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 끝나고 면접이나 논술고사가 남아있어 수험생 가족들의

 

자발적 거리두기는 12월에 계속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

 

신규확진자는 451명(0시 기준)으로 500명대(3일간)에서 400명(3일간)대로 떨어지긴 했으나

 

확진자 수가 다시 500명대로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news.v.daum.net/v/20201202080301733

 

수능 하루 앞두고 다시 500명대 가능성..학교·학원서 집단감염

[쿠키뉴스] 임지혜 기자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진정되지 않고 있다. 500명대에서 400명대로 떨어진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다

news.v.daum.net


 

내가 만약 수험생입장이라면

 

입시 걱정, 코로나 걱정, 불안 등으로 1년 동안 농사를 제대로 할 수 있는 컨디션이 될까라는 생각이 든다.

 

또 한필 코로나가 잠잠하는 시기가 아니라 재 유행 시기라

 

수험생, 부모님들까지 걱정의 연속일 것 같다.

 

 

- ㄲ ㅡ 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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