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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 3월로 도르마무?

김大원 2020. 11. 28.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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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코로나 재재 재재 유행(올해만 몇 번째 유행인지...)

 

26일 이후 3일 연속 500명대로 계속 증가하고 있다.

 

 

차트에 격리중인 확진자를 봐도 9월에 수치를 넘어섰고

 

3월~4월 수치를 다시 갱신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news.v.daum.net/v/20201128104849262

 

신규확진 504명, 사흘째 500명대..지역 486명·거리두기 2.5단계 가능(종합2보)

[서울=뉴시스] 이연희 구무서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04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26일 이후 3일 연속 500명대로 신규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다. 지역사회 감염 전

news.v.daum.net

 

기사에 따르면 

 

일주일간 확진자 평균은 400.1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기준 중 하나를 넘어섰다고 한다.

 

수도권 기준에서 전국적으로 퍼지는 코로나 확진자는

 

점점 늘어나고 있고 일주일간 일평균 검사량은

 

1만 9325건이다.

 

 

백신이 우리 일상에 보급되기 전까지 제일 무서운 건 무증상증이다.

 

자기 자신이 무증상증인지 아닌지 모르기 때문에

 

열심히 활동적으로 움직일 수도 있고 

 

이 결과 여러 감염을 확산시키는데 원인을 제공할 수 있기 때문에

 

내일(일요일) 정부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에 다시 한번 결정한다고 했다.

 

 

news.tf.co.kr/read/life/1827744.htm

 

코로나 이틀째 500명대…'거리두기 단계 격상' 일요일 결정

정부는 일요일인 29일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격상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임세준 기자 [더팩트ㅣ장우성 기자] 27일 이틀째 코로나19 하루 신규확진자가 500명대를 기록했다. 정..

news.tf.co.kr


 

11월 28일 기준 코로나 현황

- 질병관리청 -

 

 

11월 28일 시도별 확진환자 현황

- 질병관리청 - 

 


 

개인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의 단계를 격상시켜 불편하더라도 빠르게 확진자수를 줄이는 게 좋을 거 같다.

 

지금 보면

 

 

코로나확진자 증가 -> 사회적거리두기 격상 -> 확진자감소 -> 거리두기완화 -> 확진자증가 -> 거리두기격상 --

 

 

무한 도르마무인데

 

조금 완화됐다고 풀어주지 말고 적절한 거리두기를 유지하는 게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만약 연말 전에 완화시켜 내년 초 또다시 재재 재재 유행시키는 일이 없었으면...

 

 

- ㄲ ㅡ 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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