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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과열(너무 높은 주식, 가상화폐, 부동산)

김大원 2020. 12. 1.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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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20~30대 주변 친구들 중에

 

주식을 안하는 지인을 찾기가 더 힘들 정도로

 

주식의 열풍, 과열은 뜨겁다.

 

3월 코로나로 인한 주가 폭락과 이 시기에 투자로 반등의 효과를 누린 

 

투자자들의 소식으로

 

기존의 적금 예금등 으로 모았던 돈이 주식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터무니없는 부동산, 저금리 그리고 내 집 마련이란 말이 현실이 아니라 

 

꿈같은 단어가 되고 있는 시점에

 

주식, 가상화폐라는 간단하고 돈을 불릴수 있다는 매력에 

 

복합적인 투자가 진행하고 있다.

 

news.v.daum.net/v/20201201030116489

 

월급 모아 내집마련?.. 주식-가상화폐 '영끌' 투자 나선 2030

“빚내서 투자한다고?” 젊은 세대들은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아 투자한다)’에 혀를 차는 기성세대에게 할 말이 많다. 금리가 사상 최저로 떨어지고 증시와 부동산 시장이 달아오르는데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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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기사에도 공통적인 분모는 "돈"이다.

 

좋은 직장, 좋은 스펙이 있어도 거기서 벌어들이는 월급으로는

 

치솟는 부동산 값을 따라갈수 없기에 

 

고위험 투자로 눈을 돌릴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news.v.daum.net/v/20201201022606340

 

팬데믹과 함께 부활한 비트코인..'개당 2200만원' 사상 최고(상보)

(사진=이데일리DB) [뉴욕=이데일리 김정남 특파원] 가상자산 비트코인의 가격이 사상 최고치 기록을 새로 썼다. 개당 2만달러에 육박하는, 한국 돈으로는 약 2200만원까지 치솟았다. 팬데믹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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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주가도 2600선을 돌파했고( 11/30일 기준으로는 2500선으로 떨어졌지만 )

 

비트코인도 2100만정도로 2200만이 얼마 남지 않을 정도로

 

미친 듯이 올르고 있다.

 

 

여기서 말하기를 한 푼도 안 쓰고 돈을 모은다는 기준으로 설명하긴 했지만

 

그냥 상황을 알정도로 이해하자면 

 

7년 전 2013년에는 9년간 모으면 집을 살 수 있지만

 

2020년 9월에는 15.6년이 걸린다는 걸 볼 수 있다.

 


 

지금 제일 무서운 시기인 건 맞는 거 같다

 

부동산, 주가, 가상화폐 우리가 알만한 것이 사상 최고로 오르고 있다.

 

하지만 경제는 좋지 않는 걸 보면

 

아슬아슬한 줄 타리가 진행되어 언제 꼬꾸라질지 모르는 

 

상황이 발생될까 두렵긴 하다.

 

 

- ㄲ ㅡ 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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