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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뉴스) 계속 오르고 있는 삼성전자

김大원 2020. 11. 30.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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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주식이라는 단어를 처음 들었을 때

 

생각나는 회사는 삼성전자이다.

 

아무리 주식에 대해 모르는 사람이라도

 

'삼성전자는 사라'라는 말은 많이 들어봤을 거다.

 

지금 그 삼성전자가 한 달 사이에 역대 최고가를 기록을 쓰면서 7만 원을 눈앞에 두고 있다.

 

자료-머니투데이 뉴스 스크랩

 

다른 기관에서 삼성전자가 8만, 9만까지 가능하다는 분석이 나왔고

 

이 기사에서는 가능한 이유를 3가지로 잡았다.

 

 

1. 반도체 회복 + 비메모리 사업 변화 

 

 

삼성전자의 먹여 살린 밥심은 '반도체'이다.

 

반도체는 삼성의 자랑이자 매출 요소이다. 하지만 성장이 있음 침체기가 잇듯이

 

2018년 실적에 큰 타격을 입게 되었다. (주가가 몇 넌 동안 고정)

 

삼성전자도 고민을 하게 되었고 그 고민의 방향은

 

인공지능, 자율주행, 빅데이터 등의 시스템반도체의 집중이다.

 

2030년까지 투자해 시스템 반도체 사업을 집중 육성을 발표하였고

 

현재 세계 2위로 1위인 대만 TSMC에 뒤쳐있지만 미세기술, 공정 등에 있어서 선 밀리지 않는다는 평가가 있다.

 

이러한 매출의 범위가 높아지고 사업가치가 적용된다면 충분히 오른다는 이유 중 하나이다.

 

 

2. 지속적인 외국인 수급

 

 

11월 약 2조 3000억 원어치를 순매수하였다.

 

이 말은

 

한국시장에 외국인이 돌아오고 있다는 것이고 두 가지 측면으로 해석 가능하다.

 

하나. 삼성전자에 대한 전망을 긍정적으로 생각해서

 

둘. 지수에 따가 기계적으로 사고파는 패시브 자금 유입

 

삼성전자 주가가 오르면 오를수록 외국인의 패시브 자금 유입이 많아진다.

 

여기서 나오는 기초 지수들도 보이고 있고

 

이런 수급이 뒷받침된다면 액티브 자금도 유입된다고 보고 있다.

 

그 이유는 삼성전자의 주가는 저평가되었다고 판단하고 있기 때문이다.

 

 

3. 주주친화 정책

 

 

주주환원 정책은 회사가 돈을 벌면 그중 일부를 주주들에게 환원하는 것이다.

 

삼성전자는 2018~20년 3년 동안 잉여현금의 50%을 배당하겠다고 약속하였다.

 

지난 3년간 삼성전자의 잉여현금은 72조 5000원

 

36조 2500억 원(잉여현금 50%) - 28조 8000억 원(배당금액) = 7조 4000억 원

 

위금액을 모두 배당한다고 할 때 한 주당 1,400원이다 

 

그리고 앞으로 주주환원 정책은 더 늘릴 가능성이 높고

 

3개년 배당 계획이 마무리되는 올해 말 새로운 배당 계획을 발표할 것이다.

 

 

finance.naver.com/news/news_read.nhn?article_id=0004506732&office_id=008&mode=RANK&typ=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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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3가지 포인트로 기사를 정리하였다.

 

음... 하지만 이런 의심은 필요할 것 같다.

 

기사에 나오면 이미 뭔가 일이 다 진행되었다는 느낌

 

그래서 조심해야 된다는 느낌

 

물론 삼성전자 주가는 저평가되는 느낌이다.

 

나도 잘은 모르지만 예전 뭐가 싼 주식이고 어떤 게 비싼 주식인가를 

 

본 적이 있는데

 

[1개에 만 원짜리 연필 vs 1개 10만 원짜리 최고급 노트북]

 

뭐가 더 싸게 느껴질까를 생각하면 된다고 했었다.

 

물론 더 딥딥한 방법이 있겠지만 간단히 설명한 것이니...ㅎㅎ

 

 


약간 이런 말도 있는 게 회장 승계 관련해서 이러쿵저러쿵 이유로 

 

주가를 올린다는 얘기도 있다고 하는데 뭐가 진실일지 모르는 나는

 

그냥 지켜보면서 판단해야될 것같다.


 

- ㄲ ㅡ 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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