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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의 등장으로 우린 마스크를 벗고 예전 일상으로 돌아갈수 있을까?

김大원 2020. 12. 6.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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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째 5~600명의 확진자가 나오고 있다.

 

631명(12/6 0시 기준)

 

5일만 해도 약 2500명 이상의 확진자가 나온 셈이다.

 

코로나라는 단어를 과거로 돌려버릴 수 있는 또 다른 단어

 

"백신"

 

biz.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2012060825001&code=92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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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와 모더나를 선두로 여러 업체에서 연구되는 많은 백신들이 있다.

 

세계 보건기구에 따르면 후보는 약 214개의 개발 중인 백신이 있고

 

임상시험 중인 51개 중 3상에 진입한 것은 11개이다.

 


면역에 간단하게 설명충

 

우리가 기본적으로 알고 있는 면역 원리는

 

항원(나쁜 놈) 침입 -> 항체(좋은 놈) 형성 -> 항원-항체 퓨전(면역반응)

 

한번 항체가 형성되면 같은 항원에 대해서는 면역이 형성되기 때문에

 

기존 백신들도 이 같은 원리를 이용하였다.


하지만

 

화이자 모더나 백신은 신기술은 mRNA 방식이다.

 


여기서 mRNA란 

(핵 안에 있는 DNA의 유전정보를 세포질 안의 리보솜에 전달하는 RNA이다) 지식인

 

DNA -> mRNA -> 단백질 (고등학교 지식)

 

간단한 예로

[수많은 지식이 저장되고 보관되어있는 책중(DNA)]에 [경제에 관련된 책(mRNA)]을 읽고 [부자(단백질)]이 되었다.

mRNA는 정보 전달해주는 녀석이다


이런 파이프라인으로 진행된다. 

 

mRNA백식의 장점은 단백질이나 바이러스를 배양할 필요가 없어 빠르게 제조가 가능하다

 

다만 mRNA구조가 깨지기 쉬워 낮은 온도에 보관해야 하기 때문에

 

운동하는데 어려움이 있다.( 이래서 주식장에 콜드체인 주가 유행한 이유기도 하다 )

 

 

 

며칠 전 우리나라와 계약을 맺은 아스트라제네카의 백신

 

앞서 말한 mRNA와는 다른

 

인체에 해를 끼치지 않는 바이러스를 운반체로 이용해

 

코로나 19 유전자를 주입하는 벡터 백신이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장점은 영상 2~8도에서 보관할 수 있어 유통이 쉽고

 

2번 접종이 필요하지만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하다.

 

게대가 sk바이오사이언스가 국내에서 위탁생산을 하고 있고

 

추가로 노바백스 백신도 생산하고 있는 장점으로 국내 유통도 쉬울 거라는 예상이다.

 

경향비즈

 

백신이 보급되고 접종을 진행한다 해도

 

면역력이 얼마나 갈지

 

코로나를 전염시키지 않는 건지

 

남아있는데 무증상 효과인 건지 

 

알 수 없기에 장기적인 싸움이 될 거라는 의견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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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백신의 기대감이 엄청 높은 건 아니다

 

임상이라는 건 물론 정확하게 해야 되는 것은 맞지만

 

최초라는 타이틀에 회사의 압박이 동행된다면

 

억지 결과를 만들 수도 있을 거라는 생각을 한다.

 

 

생명공학을 전공했지만 전공을 안 살린 이유가

 

하나의 값을 잘못 입력하여 나온 결과가 세상을 바꿀만한 영향력이 있으면 어떡하지라는 

 

생각이 있어서이다.

 

 

아직 데이터 양도 많이 없어서 이런 생각을 하는 거일 수도 있다

 

그래서 미안하지만 제일 빠르게 접종하는 영국의 결과를 발판 삼아

 

좋은 계획이 나왔으면 좋겠다.

 

(바레인도 있고 분명 더 많은 데이터가 나올 거다)

 

 

- ㄲ ㅡ 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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