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생각하는이슈📰💰

코로나19 너 전세계인을 전문 투자자로 만들셈이냐?

김大원 2020. 12. 8. 10:24
728x90

 

12월 8일 00시 기준

 

오늘도 600을 이 넘었고 700명을 향해 가고 있는 걸 볼 수 있다.

 

‘사회적 거리 두기’

 

1.5단계로 상향(11월 19일)→2단계 시행(11월 24일)→

 

2단계+α 적용(12월 1일)→2.5단계로 격상(12월 8일).

 

2단계나 2+@단계에서 효과가 나와야 의미가 있는

 

거리두기가 될거같은데...

 

 

 

news.v.daum.net/v/20201208000730975

 

경기회복 신호? 유동성 랠리? 구리·알루미늄·철 다 뛴다

광물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조금씩 기지개를 켜는 경기 회복의 조짐에 증시 투자가 부담스러운 투자자가 원자재 시장으로 몰려들면서 구리와 니켈·철광석 등이 가파르게 오르고 있다. 원자재

news.v.daum.net

 

제목과 마찬가지로

 

코로나 19는 잔잔한 평화를 깨고

 

전 세계의 변화를 만들었다.

 

주식, 가상화폐 등 방구석 투자자들이 많아지고 있는 현실이다.

 

여기서도 과열된 투자 속에 경기회복의 조짐이 보여

 

증시 투자가 부담스러운 투자자들은

 

원자재 시장으로 눈을 돌려 가파르게 오르고 있다.

 

 

원자재인 철광석, 알루미늄, 니켈, 구리 등은 

 

코로나 타격으로 3월에 밑바닥에서 지금 현재

 

고공행진을 달리고 있다.

 

알루미늄은 연초 대비로 약 60%

 

구리 약 67%, 니켈 약 45%가 오르고 있는 중이다.

 

 

오른 이유에는

 

 

실물 경기가 최악에서 벗어나고 있는 진단에서 이고

 

구리 : 도로 건설 등 

 

철광석, 제철, 알루미늄 : 캔부터 자동차까지 다양한 제품에 사용

 

이처럼 수요가 늘면서 가격이 상승하고 있다.

 

또한

 

 

전기차 또는 신재생에너지에 관련하여 상당량의 광물이 필요한 것이

 

원자재 상승 요인 중 하나라고 한다.

 

 

하지만 시중에 흘러넘치는 유동성으로 인한 상승세로 보고 있는 시선이 있다.

 

코로나 19 극복으로 저금리가 지속되면서

 

달러화도 약세에

 

주식에 투자하고 증시가 오르고 하니

 

다른 투자처를 찾는 와중에 원자재 시장으로 몰리고 있다고 한다.

 

 

지금 이 상황의 문제점은 돈이 되는 소리가 들리면

 

안전, 위험자산 상관없이 따라 들어가는 불나방의 성격을 띠고 있다.

 


예전에 잠깐 주식에 관심이 있어

 

공부하면서 배운 내용 중에

 

자산의 기본적인 흐름을 배운 적이 있다.

 

 

기본적으로

 

'환자채증'이라 하는데

 

외환시장 - 원자재 시장 - 채권시장 - 증권시장

 

이순으로 돈은 순환한다고 한다

 

간단한 예로

 

'달러 가치가 떨어지면 외환 가치투자의 매력이 없어 원자재로 투자를 돌린다'

 

이런 의미이다.

 

 

근데 코로나 19 이 녀석의 등장으로

 

앞에서 나온 순환의 의미가 사라지고

 

돈만되면 어디든 달려든다라는 말이 맞는 거 같다.

 

 

투자라는 단어가 일상이 되어가고

 

많은 사람들이 접하고 투자를 하는 방법까지 다양해지고 있다.

 

 

이걸 보면

 

코로나 19로 인해 가장 변한 것 중 하나가

 

위험을 감수하는

 

투자의 인식이 가벼워졌다고 생각한다.

 

 

 

- ㄲ ㅡ ㅌ -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