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갔던해외랜선🛫🛬

이시국의 못하는 동유럽여행 - 마지막 총정리

김大원 2020. 12. 14.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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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 가게 된 이유?

 

 

때는 2019년 12월

 

5년 넘게 다닌 직장을 그만두고 새로운 도전을 하기에 앞서

 

1달의 여유시간이 남아있는 시점이었다. 

 

뭐라도 하고 싶었던 나는 친구들 만나면서 물어봤는데

 

 

나 : "이 한 달을 다시 오지 않을 거 같은데 뭐할만한 거 없나?"

 

친구 1 : "해외나 가"

 

친구 2 :  "크리스마스 시즌은 동유럽이 최고야"

 



 

 

이 말에 동유럽을 가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알아보는데 

 

생각보다 새롭게 하는 일의 일정이 당겨져 시간이 2주 언저리 남게 되었다.

 

자유여행으로 갈려는 계획은 바로 패키지로 알아보게 되었고

 

출발 3~4일 전에 예매를 하였다.

 

(시간이 다가가니 가격이 다른 사람보다 10만 원 비싸게 줬다는 사실...)

 



 

무조건 체코는 껴야 된다는 생각+시간 맞는 걸로 

 

정한 4국 8 일자 리코스로 패키지여행은 처음이었다.

 

 

웬만한 여행은 자유여행으로 알아보고 가는데

 

시간적 여유가 더 있었더라면 자유여행으로 갔겠지만

 

시간도 부족하고

 

사실 '유럽 이때 아님 언제 가겠냐? 짧은 시간에 많은 국가 보는 게 개이득이야'

 

라는 생각에 패키지를 선택했다.

 

 



 

비행기 12시간 이상을 타본 것도 처음이고

 

경유 비행기 타본 것도 처음이고

 

유럽도 처음이고

 

유럽에 관해서 모든 것이 처음이었던 추억은

 

매우 만족스러웠고 다시 한번 한 곳 한 곳 며칠씩 있으면서 다시 느끼고 싶었다.

 

 



 

동유럽 하면 크리스마스 마켓이 제일 유명한데

 

사실 한두 번은 O WA~ 해서 구경 많이 하는데

 

나중에는 너무 이곳저곳에 있으니 노점상 보는 거처럼 지나다녔다.

 



 

마지막으로 각 나라의 느낌을 색깔로 표현하자면?

 

체코 : 빨간색

 

- 처음 도착한 버프 국가일 수 있지만 프라하라는 도시의 느낌이 강했다.

 

 

독일 : 초록색

 

- 독일은 자연친화적인 느낌을 받았다.

 

 

오스트리아 : 노란색

 

- 오스트리아는 편안하게 예술작품을 관람했던 도시라 편안한 노란색

 

 

헝가리 : 주황색

 

- 헝가리는 낮에 보는 풍경, 관경도 멋졌지만 야경의 느낌이 강해서 주황색 

 



 

진짜 real

 

 

- ㄲ ㅡ ㅌ -

 

 

이시국씨 씨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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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7 - [해외(이시국에 추억여행)/2019년 동유럽] - 이시국에 못하는 동유럽여행 EP07 - 헝가리 부다페스트시즌1

2020/12/04 - [해외(이시국에 추억여행)/2019년 동유럽] - 이시국에 못하는 동유럽여행 EP06 - 체코 + 오스트리아시즌3

2020/12/02 - [해외(이시국에 추억여행)/2019년 동유럽] - 이시국에 못하는 동유럽여행 EP05 - 오스트리아 시즌2

2020/11/30 - [해외(이시국에 추억여행)/2019년 동유럽] - 이시국에 못하는 동유럽여행 EP04 - 오스트리아 시즌1

2020/11/27 - [해외(이시국에 추억여행)/2019년 동유럽] - 이시국에 못하는 동유럽여행 EP03 - 독일

2020/11/26 - [해외(이시국에 추억여행)/2019년 동유럽] - 이시국에 못하는 동유럽여행 EP 02 - 체코 1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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