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도착지는 체코다.
동유럽여행에 첫 장소!!
근 1년의 시간이 지났지만 사진 정리하면서 보는데도 기대와 설렘이 느껴졌다
나는 해외여행이 좋은 많은 이유 중에 하나는
다른 문화권, 나 이외에 다른 나라말을 사용하는 사람들을 보는 게 좋다.
14시간이라는 비행에 지칠 만도 했지만 첫날의 부품 기대감으로 사진이 제일 많았다 ㅎㅎ
아!! 여기서 TMI
사진찍은 양
인천공항, 이스탄불 공항을 스쳐온 나에겐 작은 공항이지만
도착!!
가는 길에 찍은 이유? 우리나라에서는 볼 수 없는 광경이라서
버스에서 내려서 바로 찍은 풍경
그냥 와~와 거리면서 찍었던 기억
80m 쌍둥이 첨탑이 인상적인 틴교회
처음 등장한 유니크 아이템 바로 찍
매시 정각에 인형들의 인사가 유명해 체코에 오는 관광객이라면
무조건 보는 랜드마크이다.
다행히 정각에 시간을 맞추어 1분 공연(?)을 볼 수 있었다.
여기서 주의사항은 대부분 사람들이 저 공연(?)을 보기 위해 위로 올려다보니
소매치기 위험이 있다!! - 주의 -
자유시간에 돌아본 체코의 올드타운 거리 벌써부터 크리스마스 마켓이 오픈하여 판매하고 있다.
엄청 맛있었음(★★★★☆)
거의 16시간 정도를 굶었더니 (기내식을 거의 안 먹어서...) 맛있을 수도 있지만 꿀 맛
밥을 다 먹고 구시가지 -> 신시가지로 이동
날씨가 갑자기 좋아져서 사진 빨 잘 받음 ㅎㅎ
와~ 퍼레이드 시작!!
건축물에 그냥 압도
와~ 아쉬웠던 건 눈으로 보는 관경을 사진으로 담을 수가 없었다.
성외부에 있는 프라하의 명물 엔틱 카(클래식카) 탑승
이건 패키지 요금에 따로 없고 신청해서 하는 선택항목이었지만
일단 신청해서 타본 결과!!
"위에서 밑으로 편하게 내려왔다?" 정도 ㅎㅎ
존 레넌 벽화
이제 슬슬 날씨가 어두워지더니 조명에 의해
느낌 넘치는 체코의 밤거리가 슬그머니 준비 중이었다. (이때 기대감 급상승)
자세히는 기억 안 나지만 다리 위에 있는 영웅들 동상에 소원을 빌면 이루어진다나 만다나~
그리고 날씨가 어두워지고 드디어 ㄷㄱㄷㄱ
처음 보는 동유럽 크리스마스 마켓 야경 풍경을 보고
와~퍼레이드 시작 ㅎㅎ
이게 폰 사진이어서 쪼금 아쉽지만..... 내 눈엔 기억하고 있다고~
숙소 돌아가기 전까지 아쉽다는 생각만 계속했는데
숙소 가자마자 씻고 바로 기절했음.
처음 가보는 지역, 처음 가는 장소, 첫날의 기대감에 엄청 만족한 기억으로
- ㄲ ㅡ ㅌ -
이시국씨의 추억여행
2020/11/25 - [해외(이시국에 추억여행)/2019년 동유럽] - 이시국에 못하는 동유럽여행 EP 01 -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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