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국에 못하는 동유럽여행 EP 01 - 출국

날이 추워지니 작년 동유럽 크리스마스 마켓 투어 간 게 생각이 났다.

 

분명 작년에는 자유롭게 마스크 없이 해외여행도 할 수 있는 날이었는데...

 

그런 의미에서 작년에 놀러 갔다 온 동유럽을 되새기면서 

 

좋았던 추억을 올려보려고 한다. 

 

 

 

작년 이맘때 5년 이상 다닌 직장을 그만두고

 

다른 일을 하는 중간에 텀이 있었고 

 

이때 아님 못 간다라는 생각으로 제일 빠른 패키지로 동유럽을 선택하였다.

(동유럽의 크리스마스 마켓은 꼭 가봐야 된다는 지인의 말을 듣고~)

 

 

.

 

산본

 

공항버스 탑승

 

 

 

 

환전은 저게 얼 만지는 기억이 안 나지만

 

카드 위주로 많이 쓸려고 해서 환전을 적당히 한 기억이 있다.

 

 

 

인천공항 도착

 

패키지이기 때문에 모이는 장소에서 간단한 설명을 듣고

 

티켓팅하고

 

처음으로 국제항공을 타보는 터키항공 탑승하러 고고

 

 

 

 

처음 타는 거 티 엄청 내면서 신기해서 이것저것 만졌었다..

 

게임도 해보고 영화 선택도 해보고 

 

이어폰, 슬리퍼, 등등 다양한 물건들을 신기해하면서 출발~

 

하자마자 바로 취침.. zzzzZZZZZZ

 

 

 

출발하는 거 보고 바로 딥 슬립 때리는데 중에

 

밥 먹으려고 깨워서 몇 종류 있었는데

 

다른 블로그나 찾아보면 맛이 괜찮다고 했던 기억에 

 

위에 있는 것을 주문했다.

 

BUT 입맛이 짧은 나는 역시나 맛이.... 없었고 대부분을 남겼다 

 

(그냥 뭔가 맛이... 별로)

 

 

우리의 일정은 이스탄불 공항에서 경유하는 일정이기 때문에

 

잠깐 1시간 정도 구경할 수 있는 시간이 있었다.

 

세계에서 가장 크다는 공항인 만큼 정말 컸고 이것저것 많이 팔고 있지만

 

큰만큼 길을 잃기 쉬워서 어느 정도만 구경하고 경유할 장소로 미리 가있는 센스를 발휘 ㅎㅎ

 

 

 

 

터키 이스탄불 공항에서 체코 프라하로 출발!!

 

 

 

 

 

이제 우리의 일정은 이렇게 시작하였고(밑에 있는 코스로)

 

한 번에 너무 많으면 보기도 싫으니 나눠서 올릴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