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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보는 2020년 (주식)

많은 신조어가 생겨난 2020 2020년은 코로나로 시작해서 코로나로 끝나는 한 해가 될 것이다. 코로나의 시작으로 증시는 1400원대까지 폭락을 하게되는데 그 이유는 외인의 철수 영향이었다. 외인은 하루 만에 1조 3000억 원을 내던지며 최대 규모의 매도 기록을 하였지만 다시 반등하게 되는 원인을 만든 건 "동학 개미" 3월 한 달 동안 11조 1869억 원을 매수함으로써 증시는 v자 반등을 보였다. 미국 증시도 역시 폭락하면서 미국 주식을 대거 쓸어 담기 시작하였고 상승하는 흐름을 만들어"서학 개미"라는 유행어도 만들어졌다. 그리고 종목 앞에 숫자를 붙여만 하는 유행이 일어나고 있다. 만스닥(나스닥지수가 1만 선에 들어가서) 천슬라(테슬라 1000달러 넘기면서) 7 만전자(삼성전자 7만 돌파) 11..

"백신" 세계소식

미국 첫 백신 접종 FDA(식품의약국)이 화이자 백신을 긴급 승인한 지 4일 만에 미국은 코로나 19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 (세계 6번째) 지난 세계적으로 첫 접종을 90세 노인에게 시작한 영국과는 다르게 미국은 의료진부터 접종을 시작하였다. 미국의 백신접종 승인 일대기 FDA 내 VRBPAC(1일) -> 1일 후 -> 승인(11일) -> 포장작업 -> CDC 자문 ACIP -> 백신권고 -> CDC 국장 수용 VRBPAC : 백신, 바이오 약제 자문위원회 CDC : 질병통제예방센터 ACIP : 예방접종자문위원회 TIP : FDA가 허가한 백신을 직접 접종하려면 CDC 내 절차를 거쳐야 됨 news.v.daum.net/v/20201215080151167 '전광석화' 美, 백신 첫 접종..팬데믹 잡을 수..

코로나 3단계 격상하면 코스피 2800선 돌파할까?

코로나 19(COVID-19)의 계속되는 확진자 증가 속에서 과연 과열되는 증시는 어떻게 될까? 위에 그래프는 코스피의 1년간 그래프이다. 3월에 코로나의 심각성을 제기하며 사회성으로 엄청난 이슈를 가져왔다. 거의 모든 종목들의 그래프를 보더라고 v체크의 형태의 도플갱어이다. 이렇게 높게 형성된 거품 주가는 언젠간 떨어질 거라는 사실은 알고는 있지만 계속되는 확진자에 감소하는 실물경제에 반해 주가는 폭발적으로 유동이 일어나 증가하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대표적 유동성 지표인 광의통화(M2)를 통해 보면 현재의 주가가 과대평가하고 있다는 평을 내릴 수 있고 과대평가한 주가는 작은 충격에도 급격하게 조정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된다. 하지만 내년도 경제 정상화 이후 기업이익이 회복될 가능성이 보이..

이시국의 못하는 동유럽여행 - 마지막 총정리

동유럽 가게 된 이유? 때는 2019년 12월 5년 넘게 다닌 직장을 그만두고 새로운 도전을 하기에 앞서 1달의 여유시간이 남아있는 시점이었다. 뭐라도 하고 싶었던 나는 친구들 만나면서 물어봤는데 나 : "이 한 달을 다시 오지 않을 거 같은데 뭐할만한 거 없나?" 친구 1 : "해외나 가" 친구 2 : "크리스마스 시즌은 동유럽이 최고야" 이 말에 동유럽을 가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알아보는데 생각보다 새롭게 하는 일의 일정이 당겨져 시간이 2주 언저리 남게 되었다. 자유여행으로 갈려는 계획은 바로 패키지로 알아보게 되었고 출발 3~4일 전에 예매를 하였다. (시간이 다가가니 가격이 다른 사람보다 10만 원 비싸게 줬다는 사실...) 무조건 체코는 껴야 된다는 생각+시간 맞는 걸로 정한 4국 8 일자 리코..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방역 조치

며칠 전부터 곧 확진자 수가 천명이 넘는다는 우려 했던 일이 발생하고 말았다. 아직도 서울과 경기에서의 50%이상으로 많은 비중으로 차지하고 있지만 다른 지역에서도 의 감염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 news.v.daum.net/v/20201213114504664 역대 최악으로 치닫는 코로나..하루 확진자 1030명, "3단계 격상 검토" [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결국 K-방역의 둑이 무너졌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는 일일 신규 확진자가 1000명을 넘어서며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하루 확진자 news.v.daum.net 3차 대유행으로 최고점의 예상을 할 수가 없다. 하루 확진자 2000천명까지 나올 수 있다는 암울한 전망도 있고 가용 병상, 코로나 확진자들의 수용공간..

현대차 2025년 전략

이번 주 일요일에는 겨울을 맞이해 첫눈은 아니지만 많은 눈이 내릴 거라고 예상하고 있다. 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3&oid=018&aid=0004805304 일요일 전국에 눈 '펑펑'…본격 한파 시작된다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다가오는 일요일인 13일 전국에 많은 눈이 내릴 예정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에는 서울·경기도와 강원 영서에 눈이 오겠고 오후에는 중부지방과 전라도, 제주도 news.naver.com 본론으로 가서 올해 유독 미래산업에 관한 이야기를 많이 들은 거 갔다. 환경과 사람이 중심이 되는 지속가능한 발전인 그린 뉴딜에 관한 수소, 풍력, 태양열등의 투자와 어제(10일) 기후변화문제로 탄소중립에 관한 얘기도 있..

코로나 대비는 마스크를 꼭!!

12월10일00시 기준 모든 이슈의 중심 "코로나" 1년이 지났는데 코로나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이 기사에는 코로나바이러스의 100%를 밝혀내지 못했지만 지금까지 나온 특성들을 정리하였다. news.v.daum.net/v/20201210060108524 종이에선 힘 못 쓰는 코로나, 플라스틱 만나면 펄펄 나는 이유 전 세계적으로 엄청난 피해를 주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처음 피해가 발생한 지 1년이 되면서 베일에 가려졌던 코로나19 바이러스 자체에 대한 특성도 하나둘 드러나고 news.v.daum.net 표면에 수분의 유무에 따라 코로나 바이러스가 생존, 소멸이 나눠진다. 코로나바이러스가 플라스틱 표면에서는 일주일까지도 버티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종이 위에서는 몇시간만 지나..

이시국에 못하는 동유럽여행 EP08 - 헝가리 부다페스트시즌2

오늘은 드디어 동유럽여행의 마지막 회입니다.~👏👏👏👏 부다페스트에서의 마지막밤을...😢😢 마지막 날에는 집에 가는 시간이 오후 1시 비행기라 크게 돌아다니는 곳 없이 헝가리 세체니 다리에서 아침 공기를 느끼면서 보냈다. 주변을 둘러봐도 낮은 건물들만 있고 마지막 유럽의 도시 느낌을 가지고 가기 위해 사색에 잠겨 똥폼 좀 잡아봤다. ㅎㅎ (마지막 날이라 안개가 심하네) 저기 보이는 다리가 세체니 다리이다. 이름의 유래는 세체니라는 사람의 추천으로 다리가 만들어져 세체니 다리가 되었다. 이 다리의 건설로 인해 부다와 페스트라 합쳐 부다페스트라는 이름의 도시가 탄생한 계기이다. 생각보다 웅장해서 놀라웠다. 사진에서도 느껴질지는 모르겠지만 역사적으로 오래되고 현대적인 구조의 다리로는 안 느껴지는 게 매력포인트이..

마트에서 있는 가격표 사기수법

12월 9일 00시 기준의 확진자 현황이다. 700명이 다다르는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어제 보건복지부의 발표도 있고 여러 방면에서 코로나에 관련된 이슈를 쓰는 게 맞긴 하지만 오늘은 다른 쪽의 뉴스를 선택했다. 거리두기 2.5단계가 시행되면서 수도권에 있는 마트는 9시까지 운영한다. 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0120907038043619&outlink=1 [르포] 2.5단계 격상… 밤 9시 문닫는 마트 "반값 할인" - 머니S 지난 12월8일 저녁 8시10분 경기도 구리시의 한 중형마트에는 평소와 달리 장을 보는 중년 남성들이 눈에 띄었다. 이날 저녁 8시40분 인근의 한 대형마트도 상황은 마찬가지였다. 급히 구매할 제품 moneys.mt.co.kr 저녁 8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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