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생각하는이슈📰💰

라이브커머스 시대

김大원 2020. 12. 28.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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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커머스에 간단한 설명💻👕👗👠💄


코로나 19로 거리두기로 인해 자연스럽게 타인과의 접촉을 꺼리는

 

언택트 시대에 살고 있어 온라인, 모바일을 이용 시간이 많아졌다.

 

이커머스의 이용량은 자연스럽게 늘고, 스마트 스토어 같은 온라인 매장이 많이 등장했다.

 

하지만 궁금한 질문사항을 올리면 빠르면 몇 시간 후 늦으면 1일 후로 

 

궁금증 해결해소가 늦는다는 단점이 있다.

 

이 단점을 보안해주는게 바로 라이브 커머스

 

라이브 커머스 = 라이브 스트리밍 + 커머스

 

고객 입장에서 실시간으로 상품을 설명하는 것을 보는 것뿐만 아니라

 

바로바로 궁금한 사항을 물어보고 답변까지 디렉트로 받을 수 있다.

 

또한 구매까지도 연동돼있어 홈쇼핑과 유사한 면이 있다.

 

 

제일 중요한 포인트는 아무리 새롭고 신선하면서 궁금증 해소도 시켜준다 하지만

 

교환이나 환불의 정책이 어떻게 되어있는지 확인할 필요는 있다.

 

100개의 상품중 99개 정상이고 1개가 비정상인 상품중 내가 만약 비정상 상품에 걸렸다면

 

교환은? 환불은?

 

일부는 통신판매업 신고도 안 돼있고 그럴싸하게만 해놓는 경우도 있다니 

 

다들 교환//환불 확인은 필수이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중간단계인 라이브 커머스라는 언택트 시대의 산물과

 

재밌는 소비를 할 수 있는 아이템과 연결하는 빈도가 많아진다면

 

라이브 커머스 시장은 당분간 리드할 것이다.


색다른 마케팅📢📣


지금 현재 10대~30대의 소비문화는 

 

개인의 만족 + 인스타 감의 재미있는 소비이다.

 

이를 "펀슈머"라 불리며 가성비를 넘어 가잼비라는 새로운 단어도 생겼다.

 

 

기업들도 새롭게 재미있는 마케팅을 하는데

 

곰표 콜렉션

대표적인 예로 곰표의 콜라보이다.

 

나는 아프리카 TV를 보면서 곰표 패딩을 처음 봤고 생각보다 괜찮은 퀄리티라고 생각했다.

 

팔도비빔면 35주년 기념제품

또한 언어유희를 통해 만들어진 '괄도 네넴띤' 

 

사실 처음 볼 때 답안지를 보고 깨달았지 무슨 말인지 전혀 몰랐다. 

 

보고 첫마디

 

"와 미쳤다 머리 핵 좋네"

 

머가리, 댕댕이와 같은 단어를 처음 볼 때의 느낌이랄까?

 

 

물론 한글 파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말을 아예 반대하는 것은 아니지만

 

지금 현재 흘러가는 시대의 트렌드를 무시할 수 없다고도 생각한다.


 

지금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는 2.5단계로 1월 3일까지 유지하기로 정해졌다.

 

하지만 2.5단계나 3단계나 또는 코로나가 끝난다고 해도

 

1년간의 타인 거리두기가 쉽게 해결되지는 않을 것 같고

 

 

지금까지 나온 다양한 콘텐츠를 조합하면

 

[ex]

골프, 낚시, 요리를 홍보할려는 장비로 사용하면서

 

 1인 미디어의 BJ들이 하루 종일 방송하면서 입은 옷, 잠옷

 

라이브 커머스는 지금 구매욕을 더욱 이끌 수 있는 요소이고

 

더욱 발전하고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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