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3단계 기준 다시 알고 가자

기분 좋은 크리스마스인데 (물론 집에만 있지만)

 

웬만하면 크리스마스에는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카톡 인사들이 많은데

 

이번 크리스마스는 "헉 확진자 1200명 이상 대박", "미쳤다"가 많았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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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크리스마스를 느끼고 싶었지만 한번더 자극시키기 위해...

 

 

 

12/25 00시 기준 코로나 질병관리청

 

12월 25일 00시 기준으로 말도 안 되는 수치인 1200이 넘는 1241명을 기록...

 

그리고 0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확진 판명 726명...

 

이번 년은 메리 코로나마스(?)

 

28일(월)은 거리두기 2.5단계가 종료되기 때문에 정부는 거리두기 3단계 격상 여부 논의할 예정이다.

 

지금 5인 이상 모임 금지, 스키장 등 운영 중단, 관광명소 폐쇄(해맞이 관련), 동, 서해 숙박, 음식점 금지

 

등등등 

 

많은 조치를 취하긴 하지만 줄어들 생각이 없는 확진자를 어떻게 잡을 것인가?

 

(이것도 2주 뒤에 또 봐야 되는 사실인가)

 

 

정말 "코로나"라는 한 단어의 바이러스 때문에 모든 일상의 불편, 불만, 피해, 짜증 등

 

안 좋은 감정들이 생기는 건 어쩔 수 없는 거 같다.

 

 

만약 [IF]

 

3단계로 격상하면 또 어쩔 수 없이 알아야 되기 때문에 다시 한번 보고 또 보고

 

👇👇👇👇

 

2020/12/13 - [↓↓이건보고가자↓↓/이슈메이커] -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방역 조치

 

 

 

 

지금 거리두기 단계별로 나눴지만 5인 이하로 수정된 것처럼 기준이 어떻게 바뀔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코로나 3단계가 되면 무서워 보이는 몇 가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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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니 너무 과몰입 안 하셔도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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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 일을 잃는 사람들이 눈에 띄게 많이 증가할 것이고,

 

회사의 인력들이 재택근무를 하더라고 일의 능률이 떨어질 것이며 자연스레 삐걱 일 것이고,

 

회사의 인원감축, 최소인원으로

 

나 같은 취준 백수들에게 취업의 계단이 점점 더 높아질 것이고,

 

 나 같은 백수들에게 스포츠 경기를 보는 맛도 없을 것이고,

 

등등등

 

 

그리고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제일 문제는 

 

⏹5인 이상 모임 금지

 

10인 이상 모임 금지할 때도 기사를 보면 파티룸, 숙박업 소등 모든 예약이 꽉 찼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다.

 

'9명 이하면 되겠지?', '우리끼리는 안 걸릴걸?'같은 쉽게 생각을 할 수 있을 거 같다.

 

(연말 약속을 다 취소했지만 이런 생각을 했기에 반성하는 부분😶)

 

이런 생각으로 '4명은 괜찮겠지?' 보다

 

지금은 백신의 안정성 보장, 치료제의 도입이 확실시되기 전이나

 

확진자가 눈에 띄게 감소하는 거 아니면

 

몸을 최대한 사리는 게 좋지 않을까? 

 

 

- ㄲ ㅡ 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