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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주식 간단정리

김大원 2020. 12. 31.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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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월 코로나로 인해 주가 하락은 경제위기를 초래하나 했지만

 

위기가 곧 기회라 했나?

 

미친듯이 올라가는 주가는 2020년 12월 마지막에도 고점을 찍으며 마감했다.

 

코로나+동학 개미 운동 이 두 단어로 2020년을 표현할 수 있을 거 같다.

 


3월 악몽


2019년 말 중국 우한에서 코로나 시작으로 금방 끝날 거 같은 질병은

 

전 세계적으로 퍼져갔다.

 

사망자와 확진자들 증가로 국내에서는 

 

마스크 대란으로 사재기 열풍, 약국에 줄 서서 사는 경험 등

 

세계적으로는 봉쇄, 경제시스템 강제 중단, 유가 급락(마이너 스러 오히려 기름 받으면 돈을 준다는 뉴스도 봄)

 

사실 이때 까지만 해도 크게 떨어진 주가가 

 

바로 V자반 등으로 급격히 오를 주는 몰랐다.


동학 개미 운동 시작


외국인 투자자들의 철수와 비슷한 매도 물량을 쏟아냈고 그 금액은 13조 정도이다.

 

하지만 개인투자자들이 그 물량을 받았고

 

V자 반등에 힘이 되면서 증시의 주인이 돼버린 셈이다.

 

1월과 2월에 이미 개인의 매수 규모는 6조 이상으로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었고 

 

그 이유는 부동산 정채, 규제로 인해 돈을 가지고 있는 자금들이

 

부동산에서 증시로 갔다.

 

2019,2020년 연말만 비교해도 2019년 : 27조 원, 2020년 : 64조 원으로

 

어마어마한 차이가 난다.


2020년의 이슈는 부동산의 규제와 증시+가상화폐의 폭발적인 상승이다.

 

느낌상 실경제는 폭락인데 가상경제(?)가 폭등하는 현실이 맞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2021년에는 어떤 미래가 올지 궁금하긴 하다.

 

 

미래를 100% 맞추는 예언자는 없지만 

 

대부분 기사나 이슈를 보면

 

십 만전자, 10만 코인, 삼천스피등 무조건 간다라는 말과

 

조만간 버블이 다 사라진다라는 말이 있는데..

 

과연 누가 정답일지..

 

 

 

그리고 지금도

 

만약 전재산을 3월에 넣어놨으면??이라는 말도 안 되는 생각을....ㅎㅎ

 

 

 

 

 

- ㄲ ㅡ 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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