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많이 시끄러운 이슈 중에 하나가 비트코인이다.
며칠 전만 해도 2000만 원을 넘기더니 2700만 원을 돌파하면서 2018년 1월에 찍었던 고점을 넘어섰다.
상승하게 된 원인을 몇 가지만 뽑으면 조 바이든 당선과 달러 가치의 감소, 그리고 여러 국가에서의 관심으로
올해 초만 비교해도 2배정도 상승하였다.
3년 전 무섭게 치솟던 가상화폐는 1월을 기점으로 폭락하게 되어 가상화폐의 붐을 끝냈던 기억이 있어
사실 3년전에의 기세와도 비슷하니 망설이는 사람들도 있을 거 같다.
망설이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최근에 이슈된 리플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3대 가상화폐라 불리는 리플이 7~800원까지 올랐던 리플이 250~300원까지 엄청난 속도로 하락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리플사, 리플CEO 대상으로 증권 판매 혐의로 소송을 제기했다.
그 이유는
신고해야되는 서류와 경영정보 없이 XRP를 판매해 13억 달러를 벌어들였고,
중건 법 위반으로 리플을 증권으로 봤기 때문이다.
IF] SEC가 소송에서 이기게 되면 리플을 거래하고 있는 암호화폐 거래소들은 SCE에 증권거래 인가를 받아야 되고
지금 리플의 하락에 가장 큰 이유는 휴지조각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3년 전 폭락의 이유, 원인 상관없이 공통적인 결과는 하락했다는 것이다.
다른 암호화폐도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줘 많은 투자자들이 눈치와 3년 전의 악몽을 떠올릴 수 있다 생각이 드는데
리플의 악재 속에 비트코인은 크게 변동이 없다는 것이 다른 점이다.
비트코인 -> 가상화폐의 메인인 블록체인이라는 기술은 미래적으로 산업 가치가 풍부하고
게임 체인저가 될 기술이긴 하다.
블록체인의 간단 정의
블록체인 과한 뉴스와 이슈를 많이 들었지만
대부분 사람들은 블록체인=암호화폐 -> 암호화폐=비트코인으로 인식하는 사람들도 있다.
이러한 인식은 투자와 도박 관련하여 안 좋은 인식으로 박혀있지만
블록체인 기술은 암호화폐뿐만 아니러 다양한 방면에서 기술을 활용할 수 있다.
블록체인은 모든 것에 대해 추적하고 규칙적이며 변경할 수가 없어 신뢰적인 데이터를 얻을 수 있다.
금융, 유통, 신화폐, 의료, 거래,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기업들은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하여 미래산업의 새로운 분야를 연구하고 있다.
아직은 손봐야 될 문제들이 많지만 발전 가능성이 있는 기술이다.
과연 3년 전의 악몽이 시작될 것인지 비트코인이 버팀으로써 새로운 시작의 저점이 될 것인지는
지켜봐야 되겠지만 참으로 부동산이든 주식이든 다른 투자든 점점 더 무서워지는 거는 비정상인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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