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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치료제 승리자는 누구?

김大원 2020. 12. 23.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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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코로나 치료제의 임상 2상 결과를 연말에 발표한다고 한다.

 

대웅제약과 셀트리온 외 다른 기업들도 있지만

 

현실이 될 치료제의 주인은 대웅제약과 셀트리온 두 업체가 제일 가능성이 크다

 

 

백신 접종을 시작으로 치료제가 필요한가에 대한 의문도 있지만

 

백신과 치료제는 서로 필요한 존재이다.


백신 :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은 사람에게 접종하여 면역체계를 만들어줌

 

치료제 : 감염된 환자에게 접종하여 바이러스를 제거


 

다시 국내 코로나 치료제로 돌아오면

 

대웅의 DW1248 과 셀트리온의 CT-P59등이 있다

 

두치료제는 평가도 좋고 안정성과 높은 치료가능성으로 승인의 기대를 받고있는중이다.

 

다른 국내기업기업과는 달리 대웅과 셀트리온은 미리 임상환자를 모집하여

 

임상 2상을 승인받은 후 빠른 시일 내에 마무리하였다.

 

두 회 사 결과 좋은 데이터를 얻는다면 1월에 상용 가능하다는 전망이다.

 

 

그 외 집중할 회사는 GC녹십자이다.

 

혈장치료제로 가능성을 보인 GC녹십자는 임상 2상 환자를 모아서 내년 2월까지 진행한다고 했다.


혈장 치료제 : 코로나 19 환자의 혈액에서 혈장을 분리한 뒤 혈장 내 있는 면역 글로빈을 분리,

정제 농축한 고농축의약품


12.23 00시기준

 

 

백신 접종이 언제가 될지 모르고

 

이번 연도가 마무리되기 전에 모든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선물인

 

코로나 치료제가 연말에 좋은 결과로 받았으면 좋겠고

 

1월~2월에 치료제가 시작되면 지금 걸린 확진자가 줄 거라는 생각으로

 

 

 

 

- ㄲ ㅡ 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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