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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5단계로 역부족

김大원 2020. 11. 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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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news1.kr/articles/?4123134

 

오늘에야 1.5단계인데…전문가·시민들 '바로 2단계 상향해야'

사실 앞에 겸손한 민영 종합 뉴스통신사 뉴스1

www.news1.kr

 

오늘부터 서울 경기의 1.5단계 대책이 시행되지만 2단계로 올리자는 의견들이 많다.

 

코로나 2단계로 시행되려면

 

- 전국 확진자 수 300명 초과 상황이 1주일 이상 지속

 

- 1.5단계 조치 후 1주일 후에도 확진자 수가 1.5 단계 기준의 2배 이상 지속

 

- 2개 이상 권역에서 1.5단계 유행이 1주일 이상 지속

 

이 중 하나를 충족할 때 적용된다.

 

새로운 소규모 집단감염 사례가 늘고 있는 방면

 

거리두기 단계 격상에 대한 시민들의 거부감도 과거보다 덜하다.

 


확실히 처음 거리두기를 시행했을 때는 사람들의 반발심이 컸다

 

2주라는 시간이 짧은 것도 아니고 

 

원래 당연스럽게 했던 야외생활을 금했으니...

 

하지만 계속 지속되는 코로나 확진자로 쫌 더 높은 격리 단계로 진행하고

 

서서히 내리는 게 정상적인 생활에 더 빨리 가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한다.


 

news.v.daum.net/v/20201119062903312

 

"3월로 돌아간 코로나 시계"..무더기 감염에 기업들 '외부 모임 자제령'

(서울=뉴스1) 신건웅 기자 = 코로나19가 재확산하면서 기업들의 긴장감도 높아지고 있다. 생산현장은 물론 지원부서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어서다. 당장 기업들은 외부모임

news.v.daum.net

 

코로나 재 확산하면서 기업들도 덩달아 긴장감을 높이는 상태이다.

 

어느 부서라 말할 것도 없이 확장되는 이 시점에서 외부, 내부 모임 자제를 권고하고 나섰다.

 

당기간에 타격보다 확실히 게 방역에 초점을 맞혀 대응하고 있지만

 

제일 불안한 건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사례가 많기 때문이다.

 

이러한 확산에 제일 타격 입는 업체는 유통업체들이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될수록 매출에 직접적인 영향을 입기 때문에

 

장기화될수록 부담이 커질 수밖에 없다.

 

코로나 완화로 일부 소비심리가 올랐지만 다시 확산으로 인해 꺾일 우려하기도 하였고

 

피해업종 지원을 위한 방안도 논의해야 한다고 한다.


2020년은 코로나로 시작해서 코로나로 끝나는 해가 될 거 같다

 

좋은 의미는 아니겠지만 마스크, 사회적 거리두기, 언택드, 비대면 등 

 

다양한 단어들이 우리 일상생활에 자연스럽게 녹여졌다.

 

다가오는 백신 소식으로 

 

시끄러웠던 코로나를 종결할 수 있을지 지켜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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