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고올라오는 폭스바겐의 전기차

폭스바겐 id4

당연히 테슬라가 독보적인 1등인 줄 알았는데 몇 년 전 얘기인 거 같다.

 

대기오염으로 인해 최근 내연기관 차량에서 전기자동차의 관심은 높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오늘 이 기사를 통해 폭스바겐에서 순수 전기차에 많은 신경을 쓰는 것을 새롭게 알게 되었다.

 

 

news.v.daum.net/v/20201117150338835

2년 후 폭스바겐이 전기차 세계 1위..배터리 1위는 LG화학

 

간단한 기사 내용 및 코멘트(지극히 주관적인 생각)

---

전 세계 전기차와 배터리 사장이 지난 3분기부터 회복해 코로나로 침체된 분위기를 성장세로 유지할 것이란 전망

 

특히 순수 전기차(BEV)는 하이브리드(HEV),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보다 

 

고성장해 앞으로 순수 전기차의 시장이 크게 확대될 전망이다.

 

---

차이점을 자세히 몰라 알아보니 간단하게 정리하면 이 정도이다.

 

순수 전기차 : 전기차 배터리로만 구동하는 것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 : 엔진이 있어서 직접 충전을 하는 방식   하이브리드 : 내연 기간은 엔진+변속기를 갖춘 방신이지만 하이브리드는 엔진+변속기+모터로 이루어짐

 

2015~16년 정도만 해도 첫차를 구매할 때

 

전기차의 종류가 많이 없었다.

 

내가 운영할 수 있는 자금에서는 볼트 정도였다.

 

정부지원금도 많이 지원해줘 가격적인 부담도 없고 했지만

 

집 근처, 회사 근처에 충전하는 곳이 많이 없어서

 

어쩔 수 없이 다른 차를 구매했었다.

 

하지만 그 뒤로 전기차의 관심이 가속이 붙어 주변에서 전기차 충전소, 전기차가 많이 보이고 있다.

 

흠... 분명 전기차 수요가 커지면서 정부지원금이 떨어지기 전에

 

다음 차는 전기차로 생각해봐야겠다.

---

고성장하는 전기차 시장에 맞춰 배터리 수요도 급증할 전망

 

이 기사에서는 전 세계 배터리 시장 규모는 2025년경에 

 

메모리 반도체 시장을 넘어설 전망

 

코로나 19로 입었던 타격도 점점 벗어나 전기차에 관련된 것들이

 

점점 늘어 날것으로 예상하고

 

특히 폭스바겐이 2022년부터 최대 전기차 판매회사

---

이 기사에서 말하는 배터리 시장의 핵심 업체로는

 

 "LG화학, CATL, 파나소닉, BYD, 삼성 SDI, SK이노베이션"

 

주식의 흐름을 보더라도 공통적으로

 

코로나 19로 인해 3월에 폭락했다가

 

현재 성장세를 타고 있다.

 

장기적으로 보면 친환경을 필두로 한 상품들이 세계를 움직일 거 같다

---

이 밖에도 '차세대 배터리'로 꼽히는 전고체 배터리는 상용화까지 시일이 다소 걸릴 것이란 전망도 나왔다.

---

전고체 배터리는 '꿈의 배터리'라고 불리고 있는데 배터리 양극과 음극 간의 이온을 전달하는 

 

전해질에 액체 대신 고체물질로 쓰는 배터리이다.

 

가장 많이 쓰이는 2차 전지인 리튬이온 배터리와 달리 

 

폭발과 화제 위험에도 자유롭고 같은 부피에 더 많은 에너지를 저장할 수 있는 장점

 

거의 대부분의 배터리 업체에서 관심을 갖고 있는

 

전고체 배터리가 얼마나 빠른 시일에 나오는지에 시장의 변화가 있을 예정이다.

 

 

- ㄲ ㅡ 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