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4일 코로나 2단계 격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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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카페에도 못 앉는다"… 커피전문점 '2단계 악몽' 재현

 

 

24일 오전 0시부터 수도권 지역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대응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시행된다. 

 

지난 8월30일부터 9월 14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를 시행에 이어 진행된 사회적 거리두기이며

 

이번은 저번과 다르게 기존3단계에서 5단계로 거리두기 체계가 개편된 뒤 처음 맞는 단계이다.

 

카페같은 경우는 프랜차이즈 카페에서 소규모 카페까지 제한 조치가 강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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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았지만 길었던 여름에 2주동안 매우 불편한 기억이 있다.

 

'9시면 음식점제한, 커피는 무조건 포장 등등'

 

그래도 그때는 날씨라도 좋아서 야외에서 먹을 수 있었지 지금은 날이 매우 추워 그냥 집구석에만 있어야 되는 날씨이다.

 

 

그래도 코로나 확진자가 줄어들 기미가 보이지 않으니

 

이러다 백신이 나와도 해결이 안되는 걱정과 우려의 소리가 들려온다.

 

((바이러스가 이곳 저곳 옮겨가면서 '면역력, 적응력'이 강해질 수도 있으니깐?))

 

참으로 만약 내가 선택해야되는 입장이면 정말 싫은 상황이다

 

이것도 맞고 저것도 맞고

 

2.5단계의 외부와의 거리, 접촉을 통해 확진자의 수를 줄이는 것도 맞지만

 

코로나로 인해 매출의 직격탄 피해를 보는 자영업자의 불만,불평을 들어주는 것도 맞다고 생각한다.

 

 

"백신" 매일 뉴스에서 나와서 이제 곧 나온다고하지만

 

진짜 우리가 백신을 맞을 날이 언젠지를 확실하게 알려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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