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수급지수 19년 만에 최고..해결책 못찾는 정부

 

사진 = 연합뉴스

news.v.daum.net/v/20201031120616180

전세수급지수 19년 만에 최고..해결책 못찾는 정부

내용 정리

 

 

전세수급 지수가 가장 높은 수준으로 기록됨.

(전세 수금 지수의 수치가 높을수록 전세 공급 부족, 낮을수록 수요 부족을 의미)

 

전세난으로 인한 정부의 대책은 '지분 적리병 분양주택'과 '중형 공공임대주택' 도입.

 

하지만 부족한 민잔 전세물량을 대체하기는 한계가 있다는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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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하는 이유?

 

 

첫 글인 만큼 주저리주저리 써야겠다.

 

나는 지금까지 경제에 대한 관심도 없었고 뉴스를 거의 안보는 입장이다.

 

주변에서 부동산이니 주식이니 하는 말을 귀 기울인 시기가 회사생활 5년이 지나서 관심을 가지게 된 후이다.

 

하지만 관심만 가진 거지 아직 제대로 알아본 건 아니라 소위 말하는 "경제 찐따" 수준이다.

 

호랑이를 잡으려면 호랑이굴로 들어가라는 말이 있듯이 처음 시작은 경제뉴스를 매일 보는 걸 선택하였다.

 

본지는 얼마 안 되었지만 역시 뉴스는 좋은 소스는 거의 없는 거 같다. (난 해피엔딩이 좋은데..)

 

아무튼 보는 것만으로는 머리에 잘 안남을 거 같아서 이렇게 그때그때의 나의 생각을 적어서 올리기를 시작하려고 한다.

 

그냥 순전한 개인 의견을 끄적끄적 적어 보다 보면 시야가 넓어질 거라 생각하고 이 기사의 의견을 적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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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생각

 

 

이러한 현상은 1차원적으로 생각했을 때 당연한 거 아닌가 생각하는데

 

기본적으로 전세는 2년으로 알고 있었지만 2년 더 살게 되는 세입자가 늘지 않을까??

 

내 주변에만 봐도 지금 부동산 상태가 영 별로라 전세 사는 친구들은

 

2년 연장하여 지켜보자는 의견이 많은 거 보면 어느 정도 예상할만하다.

 

나는 전문가가 아니라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지금 현상황을 보면 한 가지를 잡으려고 하는데

 

제대로 잡으려는 정책을 회피하거나 혹은 애매하게 타겟팅을 잡아 집값도 잡지도 못하고

 

꼬리물기식으로 걷잡을 수 없게 문제가 퍼지는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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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지금 나온 정책은 다음 정권에 나온다는데 이렇게 효과가 바로 나오는 게 맞는 현상인지

아니면 이정책이 향후 5년~10년사이 지금의 나쁜평가가 좋은평가로 바뀔지

이제 내 집 마련을 해야 되는 시기인데 지금 나와 비슷한 사람들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