졌다...(상대 : 신라면 블랙 두부김치)
요즘은 이것저것 준비할 게 있어 피드를 보는 시간이 아침과 밤10시 이후에 보는데... 항상 맛있는 요리와 음식을 먹는 분들 덕분에🍕🍔🍟🌭🍿🍗🍱🍤🧆🍫🎂 야식의 유혹을 견디는 힘든시련에 빠지고 있다... 그리고 그 시련을 이기지못하고😭 "두부김치 신라면블랙" 먹을려고 산건 맞지만 지금 먹을 생각 없었던 이 라면 과연 두부김치이름답게 두부가 어떻게 있을까? 사실 이 라면에 핵심 포인트 아닐까 싶다 ??? 뭐 어느정도는 예상했지만 두부의 사이즈는 사진에 보이는 크기이다.ㅎㅎ 그것보다 두부가 진짜 두부인가 아닌가 몰라서 살짝 맛만 봤는데..(기억이 안 남) 라면을 만들 당시 저렇게 구분해서 한 것도 기적이었을 만큼의 배고픔이었다. 8282, 빨리빨리 끓어라!! 오케이 다 끓었다. 안 보이지만 두부김치 업그레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