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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大원 2020. 11. 11.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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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 사이언티픽 아메리칸

news.v.daum.net/v/20201111070804726

 

"예방률 90%" 화이자 코로나 맞아보니.."두통과 발열, 숙취 증상 있었다"

미국 제약회사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가 개발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예방률이 90%에 달한다는 소식이 들려온 가운데 백신을 처음 접종한 자원봉사자들은 주사

news.v.daum.net

기사 간단한 내용과 코멘트


코로나 19 백신의 예방률이 90% 달한다는 소식 중 처음 접종한 자원봉사자들은

 

주사를 맞은 후 심각한 숙취 증상 느낌(두통, 열, 근육통)

 

임상실험은 두 그룹으로 나눠서 진행

 

1. 백신 후보 물질을 접종

 

2. 가짜 약(플라세보) 투약

(플라세보라고 하는 독도 약도 아닌, 약리학적으로 비활성인 약품
(젖당 ·녹말 ·우유 ·증류수, 생리적 식염수 등)을
약으로 속여 환자에게 주어 유익한 작용을 나타낸 경우에 플라세보 효과가 나타났다고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BUT 자원봉사자들은 어떤 약을 투야 했는지 모르지만 숙취 증상이 발현되는 현상을 보고

 

자신이 실제 백신 후보를 투여 받았다는 것을 믿고 있음

 


어제 화이자의 90%정도의 예방률을 자랑하는 소식에 세계 각국에서 이 이슈는 화젯거리이다.

 

하지만 긍정적으로 보는 시선보단 부정적인 시선이 강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면역이라는 게 바이러스 항원이 들어오면 항원이 반응하지 못하게 항체가 막아주는 역할로 알고 있다.

 

그래서 백신, 독감 주사를 맞을 때 어느 정도의 항원을 투여하면 우리 몸에서 그걸 반응하여

 

면역반응 일으키게끔 만드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바이러스 항원이 들어오니 어느 정도 두통 숙취 증상이 일어날 수는 있는데

 

아직 백신의 안정성이나 효력이 입증된 게 너무 떨어지고 얼마나 유지될지 모르는 상황에 김칫국은 오버인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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