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에 이어 두 번째 승인 백신 모더나
지난 10일에 승인된 화이자에 이어 미국에서 두 번째 백신 접종이 승인이 났다.
모더나 백신의 승인을 위한 투표에서
화이자(찬성17표 반대 4표 기권 1표)였던 것과 비교하면
모더나(찬성 20표, 기권 1표)로 찬성표가 더 많았다.
FDA에서는 모더나백신이 "매우 효율적"이라며 좋은 평의 보고서를 내놨기 때문에
최종 승인에도 문제없이 진행될 것이라고 판단된다.
여기서 한번 짚어야 될 점은 백신의 부작용 반응이다.
먼저 접종을 시작한 화이자 백신 접종 후 영국에서 처음으로
두통, 근육 떨림 등인 알레르기성 반응이 일어났는데
미국에서도 이와 같은 반응이 일어나 문제가 제기된 백신 상자를
제조사에 반납했다는 보도도 들어왔다.
부작용의 원인으로 운송 보관이 까다로운 점으로 뽑고 있다.
-70도에서 보관해야 되는 화이자 백신의 보관과 운송이 까다로워
약간의 온도 실수만 일어나도 불안정한 백신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이예반 해 모더나 백신은 화이자 백신과 예방 효과는 비슷하지만
운송 보관이 -20도로 유지하면 되기 때문에
특수 냉동고 설치 부담이 없고, 더 넓은 범위까지 넓힐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모더나 백신은 21일부터 접종이 시작될 것이며
화이자에서 출시한 초도 물량은 에 2배가 넘는 물량은 배포할 예정이다.
news.joins.com/article/23948696
[속보] FDA 자문위 반대표 없었다, 모더나 백신 긴급사용 승인
FDA 외부 자문기구인 백신 및 생물의약품자문위원회(VRBPAC)는 이날 모더나 백신 긴급사용 승인 안건을 심의하는 회의를 열고, 표결을 통해 찬성 20표, 기권 1표로 사용승인 권고를 결정했다. 지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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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도 코로나 19 확진자가 천명이 넘어 더 힘든 상황이 지속되는 중이다
특히 잠깐 먹을 거 사러 동네 번화가를 나가면
문이 닫혀있거나, 자리가 빠진 상가들이 엄청 많다.
매출이 빠지면서 기본으로 나가야 될 공과금, 대출 등의 부담이 커지면서
약 11개월 동안 지속되는 이현상으로 폐업하시는 자영업자 사장님들이 많다.
여기에 물론 나도... 폐업 신청을 한 1인으로써 공감되는 글이긴 하다.
아직 접종과 보급계획이 먼 우리나라 입장에선
좋은 데이터가 될거라 생각하고
(다른나라한테는 미안한지만)
아직 다른 나라의 접종이 많은 시간이 지나진 않았지만 부작용 같은 소식이 일어나
화이자 백신의 기대감이 많이 떨어져
이번 모더나의 백신이 얼마나 부작용이 적을지 기대와 의심으로
지켜볼 필요가 있는 거 같다.